업계 유일 AI 재무관리 솔루션, finex 파이넥스 정식 출시

-국내 유일 재무·회계 전문가용 재무기획 및 분석(FP&A) 서비스
-기업 기장, 원장 업로드로 실시간 재무분석 및 KPI 예산관리 가능…비용과 시간 크게 감소 효과
-추정재무제표, 현금관리, 사업부 성과관리, 신사업 투자 수익성 검토 관리, 기업가치평가도 해결

모든 기업의 의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참고 자료 중 하나가 그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볼 수 있는 재무제표다. 그러나 재무 전문가가 아니면 여러 재무 데이터를 가지고 현재 기업의 재무 상태와 앞으로의 상황을 예상할 수 있는 분석을 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각 기업은 정확한 재무 분석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재무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  

ERP 원장데이터 기반 AI 재무관리 솔루션, 파이넥스(Finex)

파이넥스는 기업의 기장, 원장과 같은 기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경영자와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20가지 핵심 재무지표를 빠르게 분석해 보여주는 국내 유일한 재무기획 및 분석(FP&A,Financial Planning and Analysis) 툴이다. 기존에는 재무 비전문가를 위한 재무업무 자동화 솔루션이었으나, CFO 및 재무전문가들의 다양한 니즈와 요청으로 재무 전문가를 위한 기업용 재무 관리 솔루션으로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 

파이넥스를 운영하는 아이씨(AICY) 이봄 대표는 "회사 경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주요 재무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KPI예산관리까지 가능한 재무관리 서비스"라며 "기존 엑셀로 수작업에 의존하던 분석을 AI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재무분석을 완료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매번 일일이 엑셀로 데이터를 넣고 계산해야했던 공헌이익, 현금런웨이, 현금영업이익율, 매출채권회수기간, 원가분석 등 핵심 재무 관리 지표를 기장, 원장을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분석, 대시보드화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월간재무제표, 현금운용표 재무 분석 보고서 작성도 자동으로 해준다. 재무/회계전문가가 며칠에 걸쳐서 해야했던 재무 분석과 KPI예산관리를 파이넥스를 이용하면 몇 분 안에 끝낼 수 있다. 그만큼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파이넥스를 이용하면 파이넥스를 이용하면, 재무/회계 전문가들이 빠른 재무 지표 분석이 가능하고, 상각전영업이익, 주주이익율, 총자산이익률 등의 KPI예산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재무제표까지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또, 현금관리, 사업부 성과관리, 신사업 투자 수익성 검토 관리, 기업가치평가도 가능하다. 

저렴한 SaaS 비용과 세분화된 서비스 패키지 장점

적게는 수 천 만원에서 수 억 원에 달하는 기존 ERP의 재무관리 모듈과는 달리 구독형 사스로 비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파이넥스는 또 서비스 패키지를 다양하게 세분화해 기업이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일간 무료 온보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2년 11월 서비스를 론칭한 파이넥스는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디데이x테크'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또, 파이넥스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선정되어, 지난 9월 12일까지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트라이 에브리싱 2024’(Try Everything 2024)에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참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