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넥스, 네이버클라우드 협력사로서 2024 Try Everything 참가 – AI 기반 FP&A 솔루션 글로벌 경쟁력 입증

AI 기반 FP&A(재무 계획 및 분석) SaaS 솔루션 기업 파이넥스(finex)가 네이버클라우드의 협력사로서 2024 Try Everything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FP&A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파이넥스는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재무 분석 및 KPI 예산 수립 기능을 제공하는 SaaS 플랫폼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4’는 9월 11일과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 축제로, 서울시와 세계지식포럼이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스타트업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5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는 총 9개 기업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공동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파이넥스는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혁신적인 FP&A SaaS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업의 재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파이넥스의 솔루션은 ERP 시스템에서 추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재무 분석 ▲실시간 KPI 관리 ▲정확한 예산 수립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재무 의사결정을 효율화합니다. 특히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통해 복잡한 재무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CFO 및 재무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파이넥스의 CEO 이봄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파이넥스의 FP&A SaaS 솔루션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Try Everything 참가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넥스는 현재 네이버클라우드, KMAC 등과의 협력을 통해 SaaS 최적화 및 재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년 중순에 예정된 재무제표 AI 분석솔루션, LLM 기반 AI 재무 에이전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파이넥스의 FP&A SaaS 플랫폼은 중견기업 및 성장 단계의 기업이 재무 전략을 강화하고, 재무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